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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7월10일 제2회 사랑의 가구 만들기 부평구청
 행사 시작전 자원봉사자들과 담당자들의 분주한 모습입니다.
 재료를 나누어 주면서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재료를 준비 했습니다.
 행사 시작전 아이들에게 나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아빠도 계셨구요.
 이런 저런 얘기가 가족 사이에 끊이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페인트와 소모품들도 한쪽면에 준비 했습니다.
 예비군 훈련은 아니고요.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납장 입니다.
 가족단위로 행사가 시작 되면서 부지런히 목재를 사포질 해줍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었구요. 처음같지 않은분들도 계셨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첫 가구 만들기 입니다.
 가족단위로 봉사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가족단위 철든집 회원들의 첫 행사 입니다.
 사포마무리후 페인트칠을 시작 했습니다.
 드릴로 조립을 시작 했구요. 와 아빠 멋지다는 말에 더욱 힘이 났습니다.
 아들아 여기에 고정하면 된다.
 그래 거기 거기.. 우리 아들 잘한다.. 하면서.
 완성품들 마무리가 시작 되었습니다.
 삼삼 오오 모여서 다 큰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했구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어느덧 4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습니다.
 저도 고정 하세 해주세요.
 천천히 잘 뚫어야 한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이 한개씩 모였습니다.
 독거노인들을 위한 30개의 장을 모두 완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