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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거실 등박스 조립 방법(동영상) | 등록일 : 2010-07-08 | 조회 : 13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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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등박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약 10년전 부터 아래형태와 같이 등을 테두리로 붙이는 거실조명이 유행을 했었습니다.
오래되면 교체가 필요한 법이지요.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건 실측 입니다. 위의 것을 모두 제거 하면 아래와 같이 턱이 있는
사각형이 나옵니다.
실측은 실제 부착될 면이 가장 중요 합니다.
이 턱 부분을 정확하게 실측 해야 합니다.
 모든건 실측한 면을 중심으로 안으로 밖으로 부착할 목재가 절단이 됩니다.
실측한 부분을 중심으로 안으로 190mm 폭의 목재가
밖으로는 110mm 폭의 목재가 배송이 됩니다.
이유는 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그럼 기존 것을 철거 해볼까요. 등기구를 철거 할때는 차단기를 내리고 철거를 하세요.
 복잡해 보여도 실제 연결 되어 있는 선은 단 2가닥으로 4개의 등을 연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잘 보시면.. 스위치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연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선을 절단 하고 테이프로 잘 마감을 해둡니다.
 몰딩을 제거 하는 방법 입니다. 대부분 타카로 고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잘 제거가 됩니다.
   모두 제거된 상태의 모습입니다.
부착할 목재에 목공 본드를 발라 주세요.
 내부틀 부터 한개씩 고정해주세요. 하부에서 사각틀을 완성한후. 천정에 부착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외부틀을 고정 합니다. 외부틀도 아래에서 조립을 한후 부착 하셔도 됩니다.
 턱만큼의 목재가 내부와 외부로 부착되어 있어 기존의 등박스틀과 등박스 자리를 가릴수 있습니다.
 고정 할때는 타카 혹은 나사못을 사용하세요. 나사못은 최대한 모서리 부분으로 고정을 하셔야 마무리가 깨끗이 됩니다.
이유는 아래의 모서리 마감틀로 못자국들과 틀이 맞지 않는것을 모두 감출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서리 마감틀을 부착 합니다.  이렇게 하면 등박스가 완성이 됩니다..  실측이 가장 어렵습니다.
실측만 잘 하시면 나머지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나사못을 사용했을때 얼마나 마무리를 깨끗하게 할수 있느냐가 완성도를 좌지 우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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