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전 사진이 없네요... 백색 페인트로 타일을 칠했습니다 주방이 너무 어둡고 타일색이 칙칙해서^^

상판과 아래쪽 뼈대부분을 나사로 고정후 문짝을 달았구요

싱크대 하부 막음판은 목공소 가서 직접 재단해서 끼워 맞췄어요... 사이즈가 제각각이라서 애좀 먹었네요

그리고 제일 어려운부분이 서랍인것 같더라구요... 제기준엔 ㅎㅎ 아무튼 완성된 사진은 못찍어서 없지만

지금은 잘 조립해서 실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야심작(?)인 상부장 재사용을 해봤어요(위 사진 오른쪽 부분)

기존 상부장이 너무 낡아서 이리저리 손을 좀 보고 철천지에서 주문한 싱크대 문짝과 싱크대 다리 제일 낮은거로 조립후 상부에는 18mm 뉴질랜드 소나무(목재 파는 곳에서 직접사옴)로 얹어서 고정 시켰어요

기존에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쌓아놓아서 보기 않좋았는데 이렇게 해놓으니 실사용하는 분이

정리 수납이 좋아졌다 하네요^^

기존 식탁과 의자가 아주 오래된거이기도 하고 사이즈도 작은편이라 적당한 가격으로 철천지를 검색하던도중

괜찮은 반제품이 있어서 주문후 조립해보았구요

조립이 생각보다 쉬워서 이래도 튼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사용해보니 그런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벤치형 의자도 조립이 생각보다 쉽습니다^^